JavaScript의 역사 1:90's~2004
참고자료
[자바스크립트 위키백과]
JavaScript란?(What is Javascript?)
- 객체 기반의 스크립팅 프로그래밍 언어 웹브라우저 내에서 주로 사용.
- Node.js 같은 런타임 환경과 같이 서버 프로그래밍에서도 사용.
- Electron으로 데스크탑용 앱 개발에서도 사용 가능
- [Electron을 사용중인 앱들] 대표적인 앱 : Atom, Visual Studio Code, Slack, ...
- Javacript는 웹브라우저에서 동작하는 용도로 개발된 스크립트 프로그래밍 언어이다.
- 웹브라우저가 발전함에 따라 Javascript도 발전해왔다.
- 그러므로 웹브라우저 및 Javascript의 역사에 대해 알아보자.
1993년
모자이크 브라우저(Mosaic Browser)

- 최초의 대중적인 그래픽 웹 브라우저
- 일리노이대학교의 NCSA연구소의 대학생이었던 마크 앤드리슨(Mark Andereessen)과 에릭 비나(Eric Bina)가 공동 개발함.
- 팀 버너스리가 만든 WorldWideWeb 브라우저가 텍스트 위주였던 것과 달리, 이미지를 표시할 수 있는 최초의 그래픽 웹 브라우저
1994년
넷스케이프 네비게이터(Netscape Navigator)

- 개발 책임자였던 마크 앤드리슨이 동료들을 데리고 넷스케이프 커뮤니케이션이라는 회사 설립
- 이 기업의 브라우저 내부 코드명이 모질라(Mozilla: 현재 firefox 개발)였음(Mosaic & Godzilla)
- Javascript가 처음으로 내장된 브라우저(1996년 3월 version 2)
- 초기 인터넷 사용자들의 폭발적인 반응을 얻어 약 80%의 시장점유율 차지
- 1990년대 후반 Internet Explorer와의 싸움에서 밀려 점유율을 회복하지 못하고 개발 중단됨.

- 넷스케이프 시장점유율(출처: [위키백과:넷스케이프 네비게이터])
1995년
인터넷 익스플로러(Internet Explorer, IE)

모자이크에서 소스를 가져와서 개발함.
윈도우 운영체제의 기본 브라우저로 채택
강제사용되어 점유율을 높여감.- 인터넷 익스플로러 시장점유율(출처: [위키백과: 인터넷 익스플로러])
1996년
자바스크립트(JavaScript)
- 넷스케이프 커뮤니케이션은 브렌던 아이크(Brendan Eich) 영입하여 브라우저에 내장할 스크립트 언어 개발을 시작해 10일만에 완성하였음.
- 원래 모카(Mocha)라는 이름으로 개발되었으나 공식적으로는 라이브스크립트(LiveScript)로 불렸으며 나중에 이름이 자바스크립트로 변경됨.
- 자바와 자바스크립트는 서로 관련이 없는 언어이지만 넷스케이프에서 마케팅적인 이유로 Java라는 이름을 일부러 넣었다는 얘기가 있음.
- 3월에 자바스크립트가 처음으로 들어간 넷스케이프 네비게이션 2출시함.
JScript
- 8월, 마이크로소프트가 자바스크립트와 유사한 JScript를 인터넷 익스플로러 3.0에 넣어서 출시함.
1997년
ECMAScript
- 넷스케이프에 커뮤니케이션에서는 점유율을 높여가는 인터넷 익스플로러를 견재할 필요가 있었음.
- 넷스케이프와 마이크로소프트는 각자 브라우저에서만 동작하는 기능들을 Javascript와 JScript에 추가하기 시작함.
- 브라우저에 따라 웹페이지가 동작하는 방식이 달라지는 크로스 브라우징 이슈가 발생하였음.
- 이에 넷스케이프에서 표준화를 위해 Javascript 기술 규격을 ECMA라는 비영리 표준 기구에 제출
- ECMAScript 1은 1997년 6월에 출판되었고 2021년 6월 기준 ECMAScript 2021(ES12) 까지 나와 있음.
2004년
AJAX(Asynchronous JavaScript and XML)
- XML보다는 JSON을 사용하여 서버와 비동기 통신을 사용.
- 페이지 갱신을 하지 않고 일부분만 변경할 수 있게 됨.
- 이전보다 더욱 동적으로 페이지 변경이 가능해짐.
- 4월1일 구글에서 발표한 gmail과 2005년 2월 8일에 발표한 구글지도가 아무런 플러그인 없이 AJAX로 구현된 것으로 밝혀져 화제가 되었음.
to be continue
- 2000년대 중반 이후 ~ 현재 2편에서 계속...